2024.05.28 (화)
'끊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완도군 어업인 계절근로자(완도군 외국인근로자 고용주협의회 제공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국인 근로자의 발길이 끊겨 농어촌의 인력난이 심화된 가운데, 전남 완도군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했다. 전남 완도군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지난해 7월 신우철군수와 필리핀 딸락주와 협약을 체결한 결과, 28일 새벽6시 6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전국최초 완도군 어업인계절근로자 시범사업으로 인천공항으로 첫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 생일면 승격 30주년 기념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 열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일, 생일면 승격 3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2019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가 생일도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는 면민 화합 도모, 지역 인지도 확산, 관광객 유치 등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
▲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오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황칠 공예전을 개최한다. 개막 행사는 4월 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공예전은 금빛 찬란한 황칠의 명성을 되찾고,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완도군이 주최하고, 소명공방에서 주관하였으며 완도군 황칠나무생산자협회와 금어원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완도의 특산물인 황칠은 과거 약재와 도료로 ...
▲ 전복 양식 어업인들 가격 회복에 한숨 돌려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내 경기침체 등 소비둔화로 전복 산지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생산원가 마저 위협을 받았던 완도 전복 양식 어업인들이 한숨을 돌렸다. 전복소비촉진을 위해 완도군공무원들이 팔을 걷고 나서서 판촉활동을 벌인 결과, 5월말까지 총 1,700여 톤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완도 전복은 올해 2월 이후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유통업체들이 보관하고 ...
▲ ‘고향 추억 찾기 문화탐방’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10년만에 고향 강진을 다시 찾으니 설레 잠을 한숨 못 잤어요. 막상 와보니 많이 변한 모습 속에 옛 정경이 곳곳에 느껴져 울컥하네요”고향 추억 찾기 문화탐방에 참여해 강진을 찾은 이종례씨는 들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전남 강진군은 연고가 끊겨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향우들을 대상으로 지난 2...
▲ 함평군 학교면 학나래복지지킴이단 위기가정 발굴 지원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학교면은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이 독거노인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한 독거노인은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어 좁은 집안에 쓰레기와 고철 등이 가득 차 있어, 해충이 번식하는 등 위생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단원들은 도배, 장판, 창호지 교체, 빨래, 청소, 지붕수리 및 ...
▲ 첨부 파일 이미지 미리보기 완도군은 지난 4월1일2017생일도파티를 개촤했다_생일도 발광대 놀이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 가고싶은 섬 생일도에서 열린 ‘2017생일도파티’가 읍면 축제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성료됐다. 지난 4월 1일 생일도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17생일도파티는 가고싶은 섬 선정을 기념하고 면민화합 도모, 지역인지...
세월호참사 수색작업중 잠수사 숨져 현장 도착 하루 만에 작업 투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 참사현장에 6일 오전 잠수수색에 첫 투입된 민간잠수사가 잠수 5분 만에 의식을 잃고 결국 숨졌다. 전날 현장 투입돼 만 하루만에 잠수를 시도한 이 잠수사는 그동안 20여일 잠수를 해온 기존 잠수사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긴급 투입된 잠수사로 무리한 투입이 희생을 낳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전 6시 5분께 정조시간을 맞아 수중수색을 재개한 민·관·군 합동구조팀 중 해경과 한팀으로 편성된 민간잠수사 이광옥(53)씨...
독버섯 사채 실태와 당국 조치 서민 삶 파괴한 불법 사금융 신고 사흘간 5천613건 접수 [청해진신문]정부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법 사금융을 척결하려고 지난 18일 피해 신고를 받기 시작한 지 사흘 만에 총 5천61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불법 고금리, 대출 사기, 강압적인 채권추심, 보이스피싱 등이다. 상당수 피해자는 담보 없이도 돈을 금방 대출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빌렸다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원리금을 갚지 못해 협박을 받아 병에 걸리거나 가정이 파괴되는 등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
완도해경 3세 유아환자 긴급후송 탈장증세 쇼크환자 구호 호평 완도해양경찰서는 3월9일 전남 완도군 노화읍 도청리에 거주하는 김모(30세, 남)씨의 유아(남,3세)가 탈장 증세로 정신을 잃자 경비정을 이용 긴급 후송해 도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환자는 오는 18일 광주광역시 G병원에서 탈장 관련 수술일정을 잡고 대기하던 중이었으며 9일 20시경 증세가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정신을 잃었으나 야간으로 섬과 육지를 오가는 선박이 끊겨 보호자가 완도해양경찰서로 긴급 구호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양경찰서는 인근 ...